(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9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신해혁명(辛亥革命) 10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7월 사망설이 불거졌던 장쩌민(江澤民) 전(前)국가주석이 모습을 드러내 건재를 과시했다. 1911년 10월 10일 우창(武昌)에서 시작된 신해혁명은 청(淸) 왕조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 탄생의 시발점이 되었다. [베이징=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