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위험과 노후 한번에 보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각종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으면서 노후 생활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는 ‘알리안츠 투인원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 보장 내용에 노후 대비 항목을 추가해 고객들이 55세부터 70세까지 보험가입금의 50% 금액을 5년에 1회씩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입금 5000만원 이상의 고액 계약자는 금액 구간에 따라 영업보험료 2~6%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또 가입고객 전원에게는 전문 의료진 건강 상담, 상조 연계서비스 등을 포함한 ‘알리안츠케어서비스’가 5년간 제공된다.

이 밖에 다양한 특약에 가입할 경우 배우자와 자녀까지 보장 범위를 넓히고 암 진단에 따른 수술, 입원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