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10일 오전 '천개의 바람(千風) 상조보험' 출시 기념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라용규 그린손보 대표이사 부사장을 비롯 임직원 170여 명은 '상조보험 1위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본점이 위치한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일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천개의 바람(千風) 상조보험' 홍보물을 배포했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상조보험 최초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고 경쟁력 있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천풍 상조보험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사업단에서도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손해보험은 공식 기업트위터(twitter.com/greeninsu)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도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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