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첨단 암센터 11일 개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천의대 길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8층, 398병상 규모의 암센터를 신축하고 11일 개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암센터 개원으로 길병원의 총 허가병상은 1300병상(전체 1천700병상)이 됐다.

병상 수로만 보면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에 이어 국내 5위다.

길병원은 암센터에 건축비 800억원과 장비비 2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투자했다.

암센터는 최고 수준의 수술실 22개와 무균실, 암환자집중치료실, 통원치료센터, 암정보관, 교육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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