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山東)성 지난시 전쟁 기념관 광장에서 10일 60쌍의 커플이 무료 단체 결혼식을 가졌다. 시 당국이 주관한 이 결혼식은 '간소하고 소박한 결혼식'이란 컨셉트 아래 외지 노동자, 빈곤 가정 출신 자녀 등 사회적 약자층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지난=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