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부산 ‘영화인의 밤’ 후원

  • A8·A7·A6·Q7 등 의전 차량 지원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9일 부산 해운대에서 영화사 ‘봄’의 주최로 열린 ‘영화인의 밤’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아우디는 A8, A7, A6, Q7 등 다양한 모델을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했다.

영화인의 밤 행사에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무협’의 감독 진가신을 비롯해 금성무, 탕웨이, 오다기리 죠 등 세계적인 명배우들과 국내외 영화 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청룡영화제를 후원하며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는 A8과 Q7, R8 등 20여대 차량을 지원하며 행사에 참가한 배우 및 영화감독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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