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신한금융 새 대주주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최대주주가 비엔피파리바 에스.에이.(BNP Paribas S.A.)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의 신한지주 지분율은 올해 1월 6.08%에서 이달 7.09%로 늘었다. BNP Paribas S.A.의 지분은 6.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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