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국민연금이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최대주주가 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국민연금은 KB금융 지분을 6.12%로 늘려 ING Bank N.Y(5.02%)를 밀어내고 최대주주가 됐다.국민연금은 신한지주의 지분도 기존 6.08%에서 7.09%로 확대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BNP파리바 S.A.는 6.35%를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