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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아트라스BX 레이싱 팀 선수의 역주 모습. (팀 제공) |
이로써 한 라운드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시즌 종합순위는 5위로 올라섰다. 1위 오일기 선수와는 14점차, 4위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와는 2점 차다.
다만 8일 4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종합순위 4위까지 올라섰던 여세를 몰아 상위권 도약을 꾀하려던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다며 팀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5라운드를 마친 이승진 선수는 “아쉽다. 최종(6) 라운드가 우승 경험이 있는 영암 F1 서킷인 만큼 끝까지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4ㆍ5라운드 제네시스 쿠페전의 우승자는 각각 최명길,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시즌 최종전인 7라운드는 오는 11월12일 영암 F1 서킷에서 열린다. 세부 일정은 내주 중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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