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가전제품 소비자 안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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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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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12일 KINTEX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 리콜제도 소개(기술표준원 안전품질정책과 김남정 과장)와 △가전제품 설치시의 문제점 및 대책(한국소비자원 이수태 차장)에 대해 발표한다. 서원대학교의 최병록 교수가 △권장안전사용기간표시 및 안전점검제도의 연계효과와 소비자책무에 관한 법리 해석에 대해 △권장안전사용기간표시 및 안전점검제도에 대해서는 삼성전자 이상호 팀장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소비자단체 관계자, 주요 가전 제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소비자 안전을 위한 정책 및 대응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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