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데이는 매회 2개 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을 통해 집안 환경을 바꿔주는 봉사로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NaNoom)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봉사는 인천시 연수구 드림스타트센터와 함께 연수2동에 위치한 두 가정에서 진행됐다.
안상점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사장은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었던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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