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 나라 기술사회의 합의에 따라 1971년 서울에서 처음 열렸다.
이번 주제는‘자연 및 인공재해 대책과 기술사의 역할’이다.
서상기 국회의원, 이진석 교과부 과학기술인재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연창 대구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두 나라 기술사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3일에는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양국 기술사 친선 축구대회, 엑스코에서 여성기술사 경쟁력강화 심포지엄이 열린다.
14일부터 시작되는 본격 심포지엄에서는 이윤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요시카와 겐조 기술사가 각각 ‘백두산 화산과 화산활동’, ‘재해대국 일본에서의 발진(發進)’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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