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호주 법원은 13일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태블릿PC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판결 내용의 일부는 양측에 비공개로 전달된 후 14일 공표될 예정이다. 앞서 애플은 호주 시장에서 삼성 갤럭시탭10.1가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현지 법원에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