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폐비닐 모으면 돈이 보인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고양시는 농촌 환경 개선과 농민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농촌 폐비닐 수거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농촌지역 주 오염원인 폐비닐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장려금을 ㎏당 100원씩 지급하고 있다. 작목반 또는 여러 농가에서 집하장에 2톤이상 수집하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지역본부(☎ 031-947-0629)에 신청하면 수거해 간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지역본부는 농약 플라스틱병 ㎏당 800원, 농약봉지 ㎏당 2,760원을 수거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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