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지스타 2011' 출전할 대작 삼총사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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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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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 한게임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1’에 선보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게임은 지스타를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메트로 컨플릭트’·‘킹덤언더파이어2’를 공개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 중에 있다.

한게임은 지스타를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플레이 빌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빌드는 키보드에 최적화된 일대일 대전모드를 선보여 기존 콘솔에서 즐겨온 위닝일레븐만의 리얼리티를 온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드덕이 개발한 메트로 컨플릭트는 언리얼 엔진3를 활용해 제작된 일인칭슈팅게임(FPS) 게임으로 이번 지스타에서 새로운 맵과 총기가 공개된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인 킹덤언더파이어2는 부대전투 장면을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

사실적인 중세 판타지 전투, 화려한 액션, 박진감 넘치는 전술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한게임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관람객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지스타 최고의 미녀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김하율, 주다하, 정주미, 최유정, 허윤미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모델들을 한게임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정욱 NHN 한게임 대표대행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지스타 2011에서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한 대작 게임을 통해 퍼블리싱 명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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