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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훈 트위터. |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윤과 이희경이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개그맨 이종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나저나 둘이 수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사진 속 이승윤과 이희경은 관객석에 앉아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핸드폰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에 이승윤은 "희경이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일뿐. 서로 남녀로 생각하기 힘들지 않겠나"라며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이 일하다 보면 좋은 감정이 싹틀 수도 있다" "부정하지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은 '헬스걸'에서 55사이즈로 폭풍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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