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도어록'… 올해의 1위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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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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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은 ‘삼성 디지털도어록’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부문별 올해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는 지난달 16일부터 13일동안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됐다.

삼성 디지털도어록은 국내 최초로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해 가장 얇으면서도 견고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앞서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iF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갈고리형 볼트(Claw Bolt)를 장착하고 적외선 감지기능과 최첨단 허수기능(Random Security coding)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도어록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갖춘 도어록을 출시했다.

박득남 서울통신기술 상무는 “브랜드에 걸 맞는 높은 품질과 24시간 콜 센터 운영으로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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