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는 지난달 16일부터 13일동안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됐다.
삼성 디지털도어록은 국내 최초로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해 가장 얇으면서도 견고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앞서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iF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갈고리형 볼트(Claw Bolt)를 장착하고 적외선 감지기능과 최첨단 허수기능(Random Security coding)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도어록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갖춘 도어록을 출시했다.
박득남 서울통신기술 상무는 “브랜드에 걸 맞는 높은 품질과 24시간 콜 센터 운영으로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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