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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중학생 아침밥’ 책자 발간·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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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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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10월 18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중학생 고민을 해결해 주는 아침밥’책자를 발간해 학부모들에게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을 들이도록 함으로써 국민건강은 물론 쌀 수요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가 제작을 지원하고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리 교수가 엮었다.

책에 수록된 아침밥 메뉴들은 성장 폭이 큰 중학생의 신체특징과 키 크고 싶고, 예뻐지고 싶고, 공부 잘하고 싶은 요구를 담아 전문가가 연구 개발한 것이다.

책 구성은 성장에 맞는 아침밥, 피부 미용에 맞는 아침밥,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아침밥, 2011 미라클 쌀요리, 쌀가공식품을 활용한 아침밥, 도전! 아침밥 만들기로 돼 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교 급식 담당자, 가정과 담당 교사, 상담 교사 등 중학생의 식생활을 준비해 주는 사람은 한 번쯤 읽어 볼 것을 적극 권장했다.

이 책은 일부 중학교에 배포되고, 일반인에게는 사이버 쌀박물관(www.rice-museum.com)을 통해 신청을 받아 수신자 부담으로 배송할 예정이며, 사이버 쌀박물관에서는 E-Book으로 내용을 연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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