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리무진’ 토요타 시에나 한국서 판매

사전예약 판매하는 도요타 패밀리 밴 '시에나'. 11월8일 공식 출시한다.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등급 리무진’을 표방한 9인승 미니밴 ‘시에나’를 1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한다.

미니밴 차급이 국내에 수입되는 건 처음이다. 오는 11월8일 국내 출시 예정인 시에나는 1997년 첫 출시 이래 북미ㆍ일본 등지서 인기를 끌어 온 도요타의 대표적인 미니밴이다.

국내 출시 모델은 2.7/3.5ℓ 2개 가솔린 엔진이 있으며, 각종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 모델 최초로 전량 미국에서 수입될 예정이다.

시에나 인테리어 모습.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한국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차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전예약은 전국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문의 ☎080-525-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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