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업과 주민복지서비스에 관한 중요사항을 책임질 제4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24명)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중 대표협의체 관계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을 제외하고, 지관섭 자원봉사센터소장 등 10명과 실무협의체 김영수 청소년수련관 실장 외 1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위촉된 제4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역량있는 위원들로 위촉돼 상당히 기대가 높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제3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임기 만료로 구성된 제4기 위원들은 오는 2013년 9월 30일까지 활동 하게 된다.
한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의왕시의 사회복지사업과 주민복지서비스에 관한 중요사항, 지역사회복지 계획을 심의 또는 건의하거나 사회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민·관합동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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