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위탄', 나란히 최고시청률 경신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3(이하 슈스케)’와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이 나란히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11시에 방송된 슈스케는 엠넷 12.386%, KM 1.603%를 기록하며 총 13.9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보다 2.559%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지난달 30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보다도 높다.

한편 이보다 1시간 먼저 방송한 위탄은 지방파 가구 전국 기준으로 15.3%를 기록, 지난달 12.2%의 시청률로 출발한 후 자체 최고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