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린 파리-르발루아와의 리그 경기에서 모습을 보였다. 28분간 뛴 파커는 21점을 기록하며 아스벨 빌뢰르반의 승리를 견인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파커는 빌뢰르반 구단의 부회장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평균 17.5점·어시스트 6.6개를 기록한 파커는, 노사분규로 인한 직장폐쇄가 해제될 때 까지 빌뢰르반에서 뛰며 경기감각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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