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월가 점령 시위’와 관련해, 현재까지 금융위기를 초래한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례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금융위기에 대한 형사책임을 묻는 사례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 이라며 “이 문제를 끝까지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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