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하는 대학연구소는 2개실(522.22㎡)과 입주기업 공간 7개실(3489.57㎡) 등 총 9개실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4일)까지 서울시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업종은 DMC 단지 유치업종인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IT △디자인 등 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높은 업종의 중소기업과 △서울소재 대학연구소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최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여성CEO가 운영하는 기업과 DMC단지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게임‧영화‧방송 등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의 DMC산학협력연구센터의 입주임대료는 DMC단지 평균의 60% 수준이다.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한 신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R&D 지원, 기술사업화 및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R&D 역량 강화, 글로벌 연구소 네트워크 구축, 산학연 기술 거래마켓 상설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투자유치기업설명회(IR), 홍보‧마케팅, 특허, 세무‧회계 등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고 있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간은 2년이며, 기간 중 경영실적(고용 창출,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향후사업계획, DMC활성화 기여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2회 연장(최장 6년)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DMC관련 홈페이지(dmc.seoul.go.kr, www.sba.seoul.kr, www.dmcseoul.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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