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197cm에 160kg… 힙합계 헤비돌 래퍼로 불리는 슈퍼베이비다.
슈퍼베이비는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싱글 ‘미숙이’를 열창했다. 이미 싱글앨범 ‘미숙이’를 발표함과 동시에 슈퍼사이즈 신체로 화제를 낳았다.
첫 싱글 ‘미숙이’는 1990년대 초반 ‘때밀이 춤’을 유행시킨 ‘철이와 미애’ 히트곡 ‘너는 왜’를 샘플링한 강렬한 힙합 비트 곡이다.
그는 신인임에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였으며, 거구 체구와 함께 귀여운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티즌 송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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