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일본 그랑프리에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한 페텔은 이날 경기 우승으로 시즌 10승째를 거둠과 동시에 소속팀 레드불의 시즌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는 경기 후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환상적이었다(fantastic)"는 말을 연발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은 포디엄(시상대)에 오른 페텔과 그의 역주 모습. 두번째 사진 왼쪽은 2위 루이스 해밀턴(맥라렌·영국)과 시상한 김황식 총리, 오른쪽은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레드불·호주).
포디엄(시상대)에서 트로피를 받은 후 환호하는 페텔. |
2011 F1 한국 그랑프리 포디엄. |
1랩(첫번째 바퀴)에서 선두로 치고나오는 레드불 레이싱 팀 페텔의 머신.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