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국 어선은 지난 15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쪽 40km 해상에서 한국측 EEZ를 90km, 북방한계선(NLL)을 15.7km 각각 침범해 꽃게 50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을 상대로 불법조업을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해경은 올 한해 동안 불법 조업 중국어선 43척을 나포하고 선원 300여명을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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