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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株, 실적개선은 3분기에도 이어진다 <LIG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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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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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LIG투자증권은 17일 손해보험주(株)에 대해 실적개선은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최우선 종목으로 선정했다.

지태현 연구원은 "3분기는 보험영업에서 계절적 효과가 극대화되는 기간이지만, 실적개선은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장기보험의 경우 질병 및 상해 관련 보장성보험 판매가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투자영업이익
환경도 2분기 대비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 연구원은 "2010년 9월 단행된 요율인상의 효과 100% 반영, 자기부담금제도 도입 및 수리비 견적서 제출 의무화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클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화재는 올해 가장 돋보이는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장기 및 자동차보험 고성장 그리고 낮은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과 금리인상시 손해보험사 중에서 수혜가 가장 크다는 점에서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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