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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0년 문화산업 1조 1000억 위안 넘어 2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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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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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국 문화산업 부가가치가 1조 1000억 위안을 넘어 전년 보다 25.8% 증가했으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 문화산업 연평균성장률은 23.3%로 같은기간 GDP 연평균성장률을 5% 가까이 웃돌았으며 2008년 문화산업 연평균성장률은 24.2%로 같은기간 GDP 연평균성장률보다 거의 2배나 높았다.

한편 선진국 가정의 문화지출이 일반적으로 가계 총소득의 15∼18%에 달하는 것을 고려할때 1인당 GDP가 4000달러인 중국의 문화시장은 약 5조 위안 정도의 잠재수요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화분야 전문가들은 이와관련, “문화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문화소비 촉진과 현지 실정에 맞는 문화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고 지적하였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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