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등 민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민간투자제도 도입단계에 있는 개도국에게 한국의 민자제도와 경험을 전수할 계획이다.
또 민자사업 최근 동향과 쟁점을 분석하고 교통사업, 클린에너지 같은 대표적인 민자사업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민간투자제도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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