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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광장에서 실시한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 이벤트 현장에서 참가 고객이 갤럭시S 스마트폰을 이용해 탱고뷰 로봇청소기를 조작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광장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스마트 리그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 페스티벌의 첫 번째 예선전을 개최했다.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는 가족·친구·연인 등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로 누릴 수 있는 생활의 편리함과 행복을 체험하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제품간 별도 선연결 없이 콘텐츠를 자유자제로 감상할 수 있는 올쉐어 기능을 활용, 고객의 미션 수행 게임을 통해 누구에게나 친근한 스마트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4일까지 전국 600여개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삼성 스마트TV 스카이프 영상통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에는 총 3500명이 넘는 응모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이 수행하는 미션은 △갤럭시S로 탱고뷰 청소기를 조작하는 '도전 스마트 홈' △스마트TV와 갤럭시탭으로 야구게임을 겨루는 '도전 스마트 홈런왕' △갤럭시S로 NX시리즈 카메라를 조작해 사진을 찍고 스마트TV와 스마트 프린터로 전송하는 '도전 스마트샷' △스마트TV 스카이프 영상 통화로 퀴즈를 푸는 '도전 스마트 퀴즈왕' 등 총 4가지다.
이번 이벤트는 16일 광주를 시작으로 이달 22일과 29일에는 부산과 대전에서, 다음달 5일과 19일에는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예선전이 열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다음달 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800만원(출고가 기준) 상당의 삼성 스마트 기기가 증정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가 고객들에게 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최근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스마트를 가전 제품 전체로 확대해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고객들의 행복과 삶의 충족이 중요하다는 삼성의 스마트 철학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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