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티아라 효민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최근 불거진 무대 태도에 대해 해명했다.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왜 이러니’ 무대는 원래 서로 대화하는 제스처를 하는 게 그 부분 안무”라며 “‘롤리폴리’ 또한 최대한 즐거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무대에서 저희끼리 서로 웃으며 장난도 치는 일종 퍼포먼스를 하는데... 그런 모습들 탓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티아라한테 정말 실망’이라는 제목과 함께 “우리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티아라가 왔는데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립싱크하는데 진짜 입이랑 노래랑 하나도 안 맞고...진짜 성의가 하나도 없었어요”라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콘셉트였구나” “퍼포먼스였다니 이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1월 국내에서 'lovey-dovey', 'Cry Cry'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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