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소녀시대의 백팩이 출시와 동시에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
백팩이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 함에따라 '소녀시대 백팩'이 이슈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백팩'으로 불리는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에서 핸드백을 런칭하며 탄생된 '플로라 베이직 라인'으로 알려졌다.
'플로라 베이직 백팩'은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라인인 '플로라(FLORA)라인의 패턴을 바탕으로 소녀시대 9명 모두의 이미지와도 잘맞고 여성스러운 감성을 반영하여 트랜드인 백팩이 탄생되었다.
특히, 곧 출시 될 레드 컬러 백팩은 '플로라 팝(FLORA POP)라인으로 플로라 베이직 라인의 모던한 느낌에서 화려한 스터드와 티아라 장식을 첨가해 스타일리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제품으로 10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의 백팩은 출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끌었고, 광고 노출됨과 동시에 문의가 급증했으며 지난 13이리 부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출시 후 초기에는 여성 고객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졌으나, 현재는 남성 고객으로 확대되어 '소녀시대 효과'가 예상된다.
백팩 열풍은 지난 9일 9시 뉴스에까지 소개되면서 그 유행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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