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지역아동센터 27개소, 아동그룹홈 2개소 등 총 29개소다.
주요점검 내용은 종사자 복무관리, 아동 시설의 안전관리, 사회복지법인재무회계규칙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보조금 부정수령과 허위사실 등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설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아동들을 맡길 수 있도록 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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