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ING생명은 사망보장과 노후준비는 물론 가족을 위한 증여, 상속까지 다양한 설계가 가능한 ‘마에스트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인생 주기에 따라 자녀 교육비와 주택 구입비, 노후 생활자금 등 각종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계약 전환 시 계약자와 피보험자를 본인에서 배우자 또는 자녀로 변경할 수 있어 보험상품을 통한 증여도 가능하다.
이밖에 경제적 형편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거나 납입 중지할 수 있다.
고액 계약자는 최대 6%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시 1%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40세 직장인 가입자 김도윤 씨(주계약 가입금 1억원, 국내채권형, 20년 월납)는 “월 보험료 16만 6000원을 납입하고 사망 시 1억원을 보장받게 됐다”며 “15년 동안 사망에 대비한 안전장치로 활용하다 자녀가 성인이 되면 자녀가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물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ING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실손 의료비와 암 보장 등 다양한 특약 선택으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까지 온 가족이 보장받을 수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실속 있는 보험을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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