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KB국민카드가 가족 나들이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가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우대쿠폰을 지참한 고객은 에버랜드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특별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본인 포함 3인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주간 기준 대인 3만원(기존가 3만8000원), 야간 기준 대인 2만5000원(기존가 3만1000원)에 각각 제공된다.
서울랜드에서는 KB국민카드 결제 시 자유이용권을 주간 기준 대인 2만3000원(기존가 3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야간 기준 대인 2만원(기존가 2만8000원)에 제공된다. 오션월드에서는 30% 할인 제공받을 수 있다.
결혼 준비를 위한 가전, 항공, 여행사 혜택도 제공된다. 혼수 장만을 위한 다양한 캐시백 행사 뿐 아니라 예비부부를 위한 항공권과 여행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달 말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에서 KB국민카드로 항공권 구매 시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할부수수료 면제, 10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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