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인디셀.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올 가을 슈즈에 '워커 바람'이 거세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이 선보인 워커에서부터 최근 종용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가 신고 나온 신발의 가격까지 올 가을 대세는 워커다.
김선아는 부산국제영화제 공항에서 보여는 워커는 가격까지 착한 8만원대 힐 워커. 김선아의 긴 다리를 더욱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신발을 착용했는데 시크함과 친근한 이미지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고 이에 케이블 채널에서 브랜드인 '나인디셀'이 재조명을 받았다.
'더힐 바이 나인디셀'은 김선아 마케팅으로 런칭과 함께 드라마 '여인의 향기'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김선아 공항 패션까지 크게 이슈되어 신규 브랜드로서 소위 대박을 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힐 바이 나인디셀' 디자인은 당당함과 섹시함의 상징인 하이힐로 여성들의 하이힐 자존심과 같다.
여성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굽의 높이는 9cm이며 나인디셀의 의미 또한 슈즈 온도 9℃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인디셀은 '9cm'의 여성의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마법같은 굽의 높이로 패셔니스타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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