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장애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한강시민공원~도심천 3㎞ 구간에서 개최되며, 완보자에게는 완보증이 수여된다.
시는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시설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걷기대회가 끝나면 개그맨 엄용수의 사회로 레크레이션이 펼쳐진다.
또 시는 이날 평내도서관에서 전통뮤지컬 국극 ‘춘향전’을 연다.
공연은 농아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수화통역과 장면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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