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본홍보본부장으로는 이대영 전 경실련 사무총장이, 사업운영본부장에는 김종각 전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각각 임명됐다. 또 기반조성본부장에는 최혁진 원주의료생협 부이사장이, 성과분석팀장에는 정재민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장이 선임됐다.
올 초 출범한 진흥원은 이 외에도 과장금 경력직을 비롯한 신규직원 7명을 추가 임용했고,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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