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영입대상은 비리적발, 부패방지, 청렴 등 업무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ㆍ현직 행정공무원이나 판ㆍ검사다.
감찰실은 금감원 직원의 복무기강을 점검하고 암행감찰, 금융부조리센터 운영, 재산등록 업무 등을 총괄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류를 접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초 신임 국장이 임용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부에서 내부 감찰 책임자를 공모한 것은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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