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 개각ㅇ하는 수시 대비반은 지원 대학 별로 반이 구성된다.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반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단기 특강을 통해 논술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대학별 기출문제 분석과 예상 모의고사, 첨삭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한편 11월 21일 개강하는 정시대비 논술특강은 서울대 대비반으로 12월 16일까지 4주 완성으로 진행된다.
타임입시학원 관계자는 “주요 대학에서는 논술이 여전히 합격의 열쇠로 작용하는 만큼 수험생들은 짧은 준비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논술특강반 수강 등록은 선착순이며, 등록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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