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영광의재인 촬영현장…물오른 미모에 스타일리쉬 겸비

이진 영광의재인 촬영현장(사진제공:킹콩엔터네인먼트).

오랫만에 연기자 이진이 차도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첫 촬영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년의 긴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기대를 모으로 있는 이진은 극 중 솔직하고 쿨한 성격에 패션을 숭배하는 캐릭터로 스타일리쉬한 차도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고 현장에 나타났다.

이진은 이날 이른 새벽 시간부터 시작된 촬영이었음에도 주위 스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거나 대화 나누는 등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인기녀로 통했다.

이진 차도녀 변신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진의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인다","역시 원조 요정이다","이진을 빨리 드라마 속에서 만나고 싶다","당당하고 스타일리쉬한 이진의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10월 20일(목)에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 4회부터 본격 등장하며 박민영, 천정명, 이장우, 이문식 등과 연기호흡을 주로 맞추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