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오후 10·26 양천구청장 재선거 지원유세 중 “오늘 카드 수수료를 인하해달라고 소상공인 대표들이 저의 사무실을 찾아와서 법 제정을 하기로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국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대표와 면담을 가진 홍 대표는 이어 “대형마트나 호텔의 카드 수수료와 소상공인 수수료가 달라서 작년 설부터 정책당국과 얘기했으나 잘 안 되어서 법을 제정키로 한 것”이라며 “서민과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와 호텔 수수료가 전부 같아진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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