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룬컴 제공)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가 유럽까지 점령했다.
아지아틱스는 첫 번째 정규앨범 ‘'Nocturnal(낙터널)'을 발매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 대만, 일본 등에서 각종 음원챠트를 휩쓸었다.
아지아틱스는 지난 3일 주노다운로드를 통해 발매된 ‘COLD(콜드)' 리믹스 앨범으로 유럽 ‘위키드 핫 차트(wicked hot chart)’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 지난 7월에 발표한 ‘COLD(콜드)’ 리믹스 앨범은 미국 유명 음악사이트 ‘블래스트로’ 알앤비 챠트와 팝 챠트에서 1위에 오르며 K-POP을 떠나 G-POP(글로벌 팝)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지아틱스 소속사측은 “아지아틱스는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 팬들이 있다”며 “팬들이 아지아틱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지아틱스 음악에 대한 조언과 팬레터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점점 글로벌 스타에 가까워지는 듯", "역시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아지아틱스 음악", "이러다 전세계 차트 다 휩쓸 듯”, “빨리 국내에서도 활동해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전 세계를 오가며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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