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10월의 별들의 행진. 레드카펫의 스타행렬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 영화 시상식에서는 레드카펫의 여신 김혜수와 김하늘, 문채워느 이민정 등 2011년을 빛낸 여배우들의 다채로운 드래스를 보여주며 열기가 극에 달했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많은 국내 탑 여배우들이 선택한 주얼 클러치가 제이에스티나 백의 럭스 컬렉션(Luxe Collection)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에스티나의 백의 럭스 컬렉션은 제품 전면에 고급스러운 크리스탈이 정교하게 세팅되어 있어 섬세함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고가 럭셔리 라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트렌드인 비비드한 컬러감이 특징으로 어느 핸드백 브랜드에서도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색상을 선보여 이번 레드카펫에서 많은 여배우들이 선택하였다.
# 김혜수, 말이 필요없는 베스트 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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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레드카펫의 역대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 김혜수는 네이버 컬러의 오픈 숄러 드레스를 착용해 아름다운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에 참여한 그녀는 섬세하게 세팅된 크리스탈 더블 링이 포인트인 블랙 새틴 클러치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문채원 모던한 섹시, 강렬한 레드 드레스
최근 종용한 '공주의 남자'에서 큰 사랑을 받은 문채원은 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문채원는 강렬한 레드컬러 드레스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모던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제이에스티나의 Luxe Collection의 클러치를 매치하여 완벽한 드레스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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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마케팅 송지원 차장은 “10월 부산국제 영화제를 비롯하여 어제 화려한 막을 열었던 대종상까지 레드카펫을 빛낼 우아한 드레스에 걸 맞는 클러치들을 많은 여배우들이 요청하였다” 며 “제이에스티나 백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주얼 클러치인 럭스 컬렉션은 2011년을 화려하게 마감하는 여러 시상식에서 앞으로 꾸준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올 겨울, 당신을 더욱 더 아름답게 연출 할 수 있는 클러치로 뽐내보면 어떨까?
문채원의 레드 클러치는 말에 중요한 파티나 모임이 있다면 블랙의 미니멀한 원피스에 포인트를 주면 다욱 세련된 룩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며, 김혜수의 블랙 클러치는 누드톤 쉬폰 혹은 새틴 드레스에도 연출한다면 더욱 우아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여배우의 레드카펫 룩을 완성시켜주는 제이에스티나 백의 주얼 클러치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최근 핸드백 라인을 런칭했으며, '소녀시대'의 '플로라 베이직 백팩'이 이슈 몰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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