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애경은 18일 두피탈모 전문 샴푸 '에스따르'가 패키지 디자인공모전 '펜타워즈(Pentawards) 2011'바디케어 부문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에스따르'는 따뜻한 봄날 어린 새싹이 돋아나는 듯한 생명력을 패키지를 통해 형상화함으로써 '발아생명 에너지'라는 제품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를 평했다.
전달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펜타워즈 2011'에서는 전세계 1000여점의 제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