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강원심층수가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전문 해양심층수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천년동안 엄마랑 △천년동안 아가랑 △천년동안 피부랑 등 총 3종으로, 대상 별로 필요한 미네랄 함량을 최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천년동안 엄마랑은 미네랄 결핍증에 걸리기 쉬운 임산부와 수유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체액과 유사하게 구성된 물 속 마그네숨·칼슘·칼륨 비율이 산모의 몸에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제공한다.
천년동안 아가랑은 아기 장에 미네랄 흡수를 돕는 제품으로 분유를 탈 때도 사용 가능하다. 천년동안 피부랑은 천연미네랄성분이 보습효과와 피부밸런스를 맞추어 건조하고 과민한 피부나 아토피 피부염에 도움을 준다고 강원심층수 측은 설명했다.
한편 강원심층수는 지난 6일 산후조리업협회·산모피아(대표 김석)와 임산부·아기 전문 물 공급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심층수는 산후조리업협회·산모피아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산후조리원·산후도우미업체 190 여 곳에 △천년동안 엄마랑 △천년동안 아가랑을 지원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물건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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