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고 인도적인 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융합기술 전문가와 연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융합 학문을 통한 인류의 당면 과제 해결을 모색한다.
비영리재단 ‘원 랩탑 퍼 차일드(OLPC)’의 로드리고 아르볼레다 대표가 ‘마켓이 아닌 미션으로서의 어린이’를 주제로, 전길남 게이오대 교수가 ‘지속가능한 인터넷을 향해’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 스콧 스트로벨 예일대 부총장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여명이 3개 분야의 세션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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