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정책금융공사는 저축은행들의 건의를 수용해 이달 20일까지였던 금융안정기금 자금지원 신청기한을 1달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가 대주주 증자 참여 등 자금지원의 주요조건 등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고 금융기능 제고계획 등 제반 신청서류 작성에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연장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최종 지원대상 선정도 12월말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