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딤섬본드’ 발행규모 약 850억 위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0 0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홍콩금융관리국 총재 천더린(陳德霖)은 올해 1∼9월 위안화 ‘딤섬본드’의 발행량이 850억 위안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년 위안화 국제화 과정이 비교적 원만하게 이뤄지고 있다” 고 밝히고 그 근거로 “중국의 대외무역 시 위안화 결제 비율이 2010년 상반기에 0.7%에 머물렀으나 하반기엔 4%, 2011년 상반기에는 9%까지 올랐다” 고 전했다.

중국 정부가 작년 7월 홍콩 내 위안화 사용 규정을 완화하기 시작한 이후 2011년 8월까지 홍콩 은행을 통해 결제된 무역 규모는 1조 위안을 돌파했으며 홍콩 내 위안화 예금액도 총 6090억 위안에 달해 홍콩 내 위안화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